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두유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시상식은 ‘락앤락’ ‘일동 후디스’ ‘경동나비엔’ ‘SK렌터카’ 등 수상 업체 및 주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만족도 측정 평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적책임 등 5개 지표를 통해 산업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발표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삼육식품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의 선물’ 콩을 원료로 1984년 업계 최초로 파우치 <삼육두유>를 출시했으며, 40여 년간 파우치 두유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000년대 초 <검은참깨두유> <검은콩두유> <검은콩칼슘두유>를 출시해 국내 두유 시장에 블랙푸드의 열풍을 일으켰으며, 웰빙트랜드를 반영한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프로틴 식이섬유> <삼육케어 당캐치>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특히 업계 최초 ISO22000 인증을 비롯해 ISO450001, FSSC22000, HACCP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처럼 높은 품질관리 기준을 통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진 상무는 시상식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두유 부문 6년 연속 1위 수상은 삼육두유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