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네이처세븐 조용구 사장이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인원 충원으로 건강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건강식품 및 자연식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연과 건강에 대한 신념을 고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용구 사장은 최근 인터넷 매체 <위드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삼육네이처세븐은 천연계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자연주의적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 인터뷰에서 ‘자연주의 철학’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제공’ ‘엄격한 품질 관리’ 등을 삼육네이처세븐의 제품과 서비스가 가진 특징으로 꼽았다.
그는 “삼육네이처세븐은 자연주의적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매우 중시하며,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해 자연과 건강에 대한 높은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유를 비롯해 영양보충제, 건강음료, 스낵 등 여러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이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타겟팅할 수 있는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료 선정부터 생산 과정까지 매우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용구 사장은 “두유를 비롯한 식물성 음료시장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규모 업체들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따라서 제품의 차별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고, 가격 경쟁이나 품질 및 이미지 등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장 상황이지만, 삼육네이처세븐은 자연과 건강에 대한 신념을 굳건하게 유지할 것이다.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삼육네이처세븐의 첫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 <국산통귀리 오리지널>과 <통귀리 아몬드>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산통귀리 오리지널>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해 국가보호품종으로 등록된 ‘대양’이라는 품종을 사용했다. 대양귀리는 2019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전남대 의과대학이 공동연구에서 귀리에 포함된 아베난쓰라마이드(Avn)라는 폴리페놀류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힌 건강식품. 삼육네이처세븐의 <국산통귀리 오리지널>에는 190ml 한 팩당 464.7㎍의 아베난쓰라마이드이 들어있다.
<통귀리 아몬드>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통귀리와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설탕, 당류를 전혀 넣지 않고 단맛을 내 타사 제품과의 경쟁력을 갖추기에 충분하다. 또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180mg 함유해 하루 칼슘 권장량 26%를 충족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본사 구매팀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구매 문의: ☎ 054-679-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