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건학 88주년을 맞았다.
삼육보건대는 지난 1일 교내 소강당에서 제88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하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으며 끊임없는 발전을 다짐했다.
박주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2년 뒤 개교 90주년, 2036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미래의 삼육보건대 모습을 지금부터 구상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 되도록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양희 교목처장은 “대학 구성원의 협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그리고 사람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 대학은 결코 오늘과 같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헌신과 열정, 기도를 통해 함께 성공하는 모두가 되길 축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건강한 대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장기 발전계획을 고도화해 온 세상을 건강하게(Making The World Whole)라는 비전 아래 ‘AX교육 혁신’ ‘건강한 교육 실현’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ESG기반 경영체계 강화’ ‘지역사회 상생협력 체제 강화’ ‘커넥트 120 글로벌 선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법원 선고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날 .. D-1]
■ 30년 근속 표창
△교무입학처 이은미 팀장 △대외국제처 하경아 팀장
■ 20년 근속 표창
△간호학부 김성민 교수 △뷰티융합과 안미령 교수 △사회복지과 이진아 교수 △뷰티융합과 조희숙 교수 △산학협력단 허은영 팀장
■ 10년 근속 표창
△아동보육과 문동규 교수 △의료정보과 이준혁 교수 △교무입학처 송인선 주임 △교무입학처 윤천욱 주임
■ 우수직원 포상
△행정지원처 강희자 △학생성공처 구윤교 △사이버지식교육원 김신택 △교목처 김현지 △재무처 이승환 △대외국제처 이형진 △교무입학처 전경민 △혁신기획처 추선엽 △중앙도서관 한마음 △산학협력단 허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