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음주의신학회와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기독교리서치연구소는 오는 22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강당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재평가 연구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독교시민연대, 한국목회연구원, 기독교사회질서연합이 공동주관하고, 비평과논단, 한국기독언론협회, 교회연합신문, 하야방송, 광장뉴스가 후원한다.
포럼에는 유흥옥 박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 성결교신학대학원장 역임), 서영곤 박사(기독교리서치연구소장 / 웨신대학원 전 사회교육원장), 홍성표 박사(예일대학원 기독교역사학 교수 / 예수제자기도처 담임목사), 이재범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 부회장 / 예일대학원 전 총장), 구본훈 박사(플러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역임 / 골든빌대학교 총장 / 국제복음주의신학회 총재), 서진경 박사(한국목회연구원장 / 도서나눔선교회장),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 / 기독교언론인협회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국연합회 홍보부(부장 엄덕현)는 이번 포럼과 관련 “한국연합회는 재림교회의 이단논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중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와 2년여에 걸쳐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재림교회 재평가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인터넷 하야방송(www.ichn.or.kr)과 시민연대(www.christiancitiancitizenunion.com) 사이트에서 생중계한다.
방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홍보부(☎ 02-3299-52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군회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 지하철 1호선 대방역 5번 출구,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