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1년에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가정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재가복지, 자활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993년 3월 광주광역시의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0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2002년 ‘동해시노인요양원’, 2004년 ‘정읍노인종합복지회관’을 개관하고 청소년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외된 우리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사업의 운영은 재림교회의 실천적 사랑의 표현이며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경험을 통해 영적 복리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