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합회 청소년부(부장 오창규)가 한국선교 120주년을 기념하고, 청소년 선교 활성화를 위해 ‘제1회 CC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 안식일 오후 4시, 부산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를 앞두고 합회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10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8월 3일까지. 호프채널과 부산지역이 후원한다.
복음성가에 한해 △독창 △중창 △악기 독주 △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기존 활동하던 팀이 아니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영남합회 소속 청소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 가능하다. 대상, 금상, 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가려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페스티벌에 앞서 부산지역에서 ‘청소년전도회’(7~8월)와 ‘학생SOS전도회’(7월 8~13일)가 열린다. 합회는 전도회와 CCM 페스티벌에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공적인 집회가 이뤄지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은혜로운 찬양과 감동적 연주를 통해 재림교회의 문화를 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국의 성도가 함께 기도해 주길 요청했다. 참가신청과 궁금한 사항은 송민호 전도사(☎ 010-7745-0644)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