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진료 환자 수는 2017년 56만 명에서 2018년 59만 명, 2019년 63만 명, 2020년 65만 명, 2021년 68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고, 음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다.
삼육식품은 최근 ‘삼육두유 꿀잠’을 개발했다.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 그리고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과 ‘감태혼합추출물’ ‘아연’ ‘마그네슘’을 적용한 제품이다. 쌀 추출액과 계피농축액, 사양벌꿀로 건강한 맛을 표현했다.
특히 원재료 중 ‘L-테아닌’을 팩당 100mg 함유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감태 혼합 추출물’을 팩당 380mg 포함했다.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감태와 숙면도움물질(GABA)이 함유된 상추, 차즈기, 둥글레, 녹차, 캐모마일꽃, 대추, 당귀를 함유한 복합원료를 적용했다. 이처럼 수면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음료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삼육식품은 지난달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신제품 ‘삼육두유 꿀잠’ 출시 및 설비가동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삼육식품은 이날 기존 노후화된 설비를 대체하고,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설비의 가동을 기념하며 축하했다.
전광진 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번에 선을 보인 ‘삼육두유 꿀잠’은 대리점, 총판, 본사의 협력으로 만들어 낸 첫 제품”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광고,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세환 총판협의회장은 “설비 투자는 삼육식품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전국 22개 총판은 본사와 힘을 모아 식품선교 사업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사목 이기호 목사는 “신제품 ‘삼육두유 꿀잠’은 소비자의 필요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삼육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